1997년 11. 4에 개장한 이 수렵장은 면적이 1,140ha로 연간 7,000여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각종 휴양시설과 편의시설, 산책로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수도권시민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춘천수렵장은 전국 유일의 산악수렵장으로서 12㎞의 외곽울타리 안에서 멧돼지, 고라니, 토끼, 꿩 4종의 동물을 수렵할 수 있으며, 수렵장내에는 임도망을 중심으로 21개노선 20㎞의 수렵로가 개설되어 있어 수렵이 용이하며 수렵용 동물을 54㏊의 방대한 사육장내에서 방사, 사육하고 있어 야생이나 다름없는 수렵용 야생동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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