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죽은 어린아이를 보는 꿈은 매우 불길한 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길몽이다. 특히 자기 아이의 시체를 보았다면 걱정이 되어 잠이 안 오겠지만 현실에서는 그아이 때문에 몰래 속을 끓였던 어떤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자식으로 인해 속앓이 해오던 일을 한시름 덜게 된다. 자녀문제가 아니라면 자신의 상황이나 일과 관계된 기쁜 소식이 있을 것이다. 일을 추진하는 데 장애 가 되던 어떤 문제가 해결된다든지 새로운 용기가 솟아 일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고 그
호랑이는 맹수의 왕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호랑이를 생각하면 두려운 마음이 큰것 같습니다. 꿈에 나온다면 ‘권세’와 관련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호랑이 등에 타고 질주하는 경우에는 자신을 밀어주는 사람이 생긴다는 의미가 되지요. 호랑이를 끌고 다니면 권력을 마음대로 하는 위치. 즉 ‘비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호랑이와 싸워서 이기게 되면 권세를 갖고 있는 사람과 싸워서 이기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