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작품이나 연구물, 논문 등을 심의받을 일이 생길 것을 암시한다. 수술받는 느낌이 구체적으로 아프다든지 쑤신다든지 통증이 느껴졌다면 심사하는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무 감각이 느껴지지 않았다면 통과는 된다 하더라도 호평을 받거나 감동을 주지는 못할 것이다.
이런 꿈을 꾼다면 가위눌린 듯이 무척 놀라고 힘들었을 것이다. 어떤 일을 처리한 후에 중요한 부분이 자신에게 배당이 될 꿈이다. 머리 부분은 신 체에서 상위이며 중요한 부분이므로 어떤 일을 처리해야 함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맡을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만약 잘려진 머리가 책상에 놓이 면 그 일을 즉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