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이 죽는 꿈을 꿀 때 깨고 나면 참 기분이 찝찝하기 그리 없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죽는 꿈은 기본적으로 길몽이라고 봐야 합니다. 자식이 죽는 꿈은 경사스러운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임종을 지켜보는 것 역시 계획한 일이 잘 이루어진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그래도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임종을 보고 슬퍼하는 경우는 좋지 못한 꿈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꿈속에 나타난 전쟁을 현실로 뒤집어보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사회, 직장이 전쟁터이고 사람들은 전쟁에 참가한 군인들로 볼 수 있다. 전쟁이 나서 전투를 하고 있는 것은 현실에서 그만큼의 어려운 문제나 상황에 처한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참전한 가족이 있어서 걱정하고 있던 상황에서 전사통지서를 받는 꿈이었다면 현실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다. 즉 가족 중에 위험에 처한 사람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