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나 장작 같은 곳에 불을 붙이는데 한 군데가 아니고 두군데에 불을 붙여서 두곳 모두 불꽃이 활활 타오르게 되는 꿈 입니다. 이 꿈은 내가 하려고 하는 사업에 두곳에서 활로가 열리는 것을 의마하며 여기에서 활로라는 것은 사업자금을 조달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혹은 커다란 판매처가 두 군데 생기는 것을 의미 합니다. 혹은
두 가지 업종 모두에서 좋은 성과를 가져 오게 되기도 합니다.
현실은 걱정 끝, 행복 시작이라는 뜻으로 봐야 한다. 꿈에서의 아내는 애착을 가진 일을 의미한다. 슬프게 울었음은 자신 속에 있는 마음의 찌꺼기를 모두 쏟아내어 깨끗하게 한 것이니 마음의 근심 걱정이 해소되고 평탄한 행운의 길이 열린 것이다. 마음이 움직이면 천하가 같이 움직인다는 말이 있다. 마음을 깨끗이 하였으니 이제 무엇을 못하랴.